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평가 == 판테온은 최상급의 단일 대상 딜링 능력을 보유한 근접 AD 누커[* 단 라인전에선 짤챔으로 써야 한다. 초반에 맞다이 하는 능력은 그리 좋지 않다. 누커가 되는 때는 요우무 드락사르 블클이 모두 나온 다음이다.]로, 초반 1:1에서 대단히 강력한 챔피언이다. 기본스킬 3개가 전부 공격용에 패시브는 방어용이라는 무지막지한 스킬 셋을 자랑한다. 게다가 로밍에 특화된 궁극기를 통해 다른 라인에까지 개입해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수 있다. 라이엇에선 일명 'AD 캐스터'라고 스킬로 딜하는 AD 챔피언으로 분류하며, 비슷하게 분류되는 가까운 친척은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카직스]],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판테온은 스킬의 총계수가 높은 편에 속하며 쿨타임도 짧아서 지속 딜링이 압도적이다. 판테온이 흥한다면 특유의 미친 계수와 짧은 쿨타임 때문에 공템과 방템을 적절하게 섞어도 딜링은 암살자급으로 나오는데 스펙은 딜탱급인 판테온이 나올 때도 있다. 초반부터 우월한 이속과 스킬셋으로 적을 압도한 뒤, 중반에는 최상급 로밍기인 대강하를 이용해 전체적인 적 팀과의 차이를 벌리면서 스노볼링을 하는것이 판테온의 기본적인 운영법이다.[* 판테온의 궁은 트페보다 기동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엄청난 깡데미지와 슬로우가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만 쓴다면 적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준다. 트페 궁에 비해 확실한 일장일단이 있는편.] 그러나 판테온은 성장 잠재력이 낮은 챔피언이다. 그 이유는 초반에는 판테온에게 이득을 주던 스킬 셋들이 후반이 가면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것. 공격력 측면에 있어서는 성장성이 좋지만 기술들의 사거리가 짧아서 광역 딜링이 힘들고, 한타같은 5:5 구도에서 가장 손쉽게 노출되는 근접 누커 주제에 스스로의 몸을 보호할 생존기나 방어기는 패시브를 빼면 사실상 전무하다. 이는 대부분의 AD캐스터가 공유하는 단점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템 간에 시너지가 낮아 성장성이 비교적 낮은데, 특히 판테온은 이 문제가 다른 AD 캐스터와 비교해도 심각하다. 이는 제드, 탈론, 카직스 등의 궁극기가 암살에 도움을 주는 반면 판테온은 로밍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통기한 챔피언 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르블랑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챔피언일 정도. 주 포지션은 탑,정글. 미드로도 가지만 탑보다 약점이 두드러져서 마이너한 편.[* 미드는 짧은 사거리로 인해 보통 중원거리 이상의 챔피언들이 오는 미드 라인전에서의 불리함을 떠안아야 한다.] 정글은 확정cc+돌진을 보장하는 w를 믿고 쓰는 포지션으로, 시즌 8에 떠오른 카밀과 비슷한 초반 운영이 필요하다. 느려터진 정글링 속도+애초에 정글러로 설계된 챔프가 아니라서 잡몹 정글링 피관리도 불가능하기 때문.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정글러들 기준으로도 후반 성장 기대치가 별로 높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